코리니, 뉴욕 부동산 비대면 투자 서비스 본격 출시!

안방에서 온라인으로 뉴욕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는 서비스

지날 달 28일 코리니가 한국 부동산 투자자를 위해 ‘뉴욕 부동산 비대면 매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도입한 서비스는 한국에서 뉴욕에 직접 가지 않아도 뉴욕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자문 컨설팅 ▲변호사 선임 ▲에스크로 계좌를 통한 안전한 송금 ▲임대관리 ▲매각주관 등 매매와 관련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욕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해외 투자 경험이 전무할지라도 검증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모든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뉴욕시는 전체 주택 3,142,405채 중 32.5%만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여전히 67.4%가 임대로 거주하고 있다. 6천 마일이 넘는 거리에 있는 뉴욕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건 다소 생소하지만 전세계 기축통화인 안정적인 달러 자산으로 맨하탄에 임대 수익을 얻는 제안은 솔깃하다. 

올해 맨해튼 인기 지역별 중위 판매 가격은 160만 달러(19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판매 가격은 190만 달러(22억 원)를 넘어섰다고 한다. 올 3분기 맨해튼 부동산 시장에 나와있는 7,694개의 매물은 지난 10년 평균치보다 약 17%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문태영 MTY그룹 대표는 “세계 부호들의 집합소인 맨해튼의 부동산은 대체 불가능한 투자처임에 틀림이 없다”고 밝혔다.“코리니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꿈꾸는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에서 부동산 매매를 현실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뉴욕 최고급 아파트] 220 Central Park South 콘도 3,300만 달러에 매각

Arel Capital(에이럴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 리처드 레보비츠(Richard Leibovitch)가 자신의 3,700 제곱피트 크기 유닛 아파트인 220 Central Park South를 3,300만 달러(한화 약 394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레보비츠는 2020년 1월 해당 아파트를 3,600만 달러에 매각하기를 희망했으나 6개월 뒤 8% 할인 가격인 3,300만 달러에 매각을 결정했다. 2021년 초반 고급 아파트의 평균 할인율 11%였다.

레보비츠는 2018년 12월 31층에 위치한 콘도를 26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번 매각으로 그는 26%의 차익을 냈다. 레보비츠 220 Central Park South 아파트는 Jonathan D. Lewis Trust(조나단 루이스 트러스트)에 매각됐다.

220 central park south (사진 중앙)

고급 부동산 개발자들은 판데믹 기간 동안 매각되지 않은 유닛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개별 부동산 투자자들은 고급 부동산 매각을 보류했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부동산 매입 3건 중 2건이 220 Central Park South에서 이루어졌다. 기업가 조 사이는 동일 건물의 2개 층을 지난 6월 1억 5,7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헤지펀드 매니저 켄 그리핀은 2019년 2억 3,800만 달러에 4개 층을 매입했다.

뉴욕 최고급 빌딩 설계 결함으로 2억 5천만 달러 소송 위기(ft. 432 Park Avenue)

고장 난 승강기, 홍수, 과도한 소음은 뉴욕에서 가장 호화로운 건물이 들어서 있는 억만장자 거리의 주민들도 매일 직면하는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432 Park Avenue의 거주자들은 건물에 약 1,500건의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결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개발자들을 고소했다.

이번 소송은 “건물의 결함이 거주자와 손님에게 위험과 불편을 초래” 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진행 중이다.

Photo by the blowup on Unsplash 432 Park Ave.

맨해튼 억만장자의 거리에 위치한 432 Park Avenue는 2015년 완공되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그녀의 전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스, 사우디 재벌 파와지 앨로케어 등 많은 유명인이 432 Park Avenue의 개별 유닛을 각각 수천만 달러에 매입했다.

지난 목요일 뉴욕 대법원에서 제출된 이번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소송 문건은 건물의 결함으로 인해 지난 6월 전기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정전 사태와 건물 내에서 발생한 설명할 수 없는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점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소송 금액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이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개별 소송은 포함되지 않았다.

건물의 콘도 위원회에서 고용한 엔지니어들은 총 1,500개의 공사 및 설계 결함을 발견했다.

한 거주자는 타워의 쓰레기 투입구(Trash chute)를 사용할 때 나는 소리가 마치 “폭탄의 폭발음” 같다고 묘사했다.

이번 소송은 건물의 결함이 “인명 안전 문제”와 밀접히 관련 있으며, 건물 엘리베이터의 오작동으로 인해 주민들이 여러 차례 몇 시간 동안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천만 달러를 들여 아파트를 구입한 소유주들은 부동산 개발업체가 약속한 초호화 공간과는 거리가 멀고 지속되는 고장과 결함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432 Park Avenue의 개발업체 CIM 그룹과 Macklowe Properties(맥로우 프라퍼티)는 해당 빌딩 스폰서 (Building’s sponsor)를 통해 지역 언론에 성명을 발표하고 432 Park Avenue는 “맨해튼의 최고 거주지”이자 맨해튼 스카이라인에 추가된 “새로운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성명서에는 “콘도 위원회가 해당 건물에 접근을 제한했다”라고 전했으며, 주택 소유자 협회와 거주자들이 빌딩 스폰서가 가지는 의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Google) 뉴욕 맨해튼 오피스 빌딩 21억 달러에 매입

구글은 지난 화요일 내년 초 West Houston Street(웨스트 하우스턴 스트리트)와 Hudson River(허드슨강)에 위치한 초대형 St. John’s Terminal(세인트존스 터미널) 빌딩을 21억 달러에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이 매입하는 세인트존스 터미널은 팬데믹 전후로 뉴욕에서 단일 건물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구글의 매입으로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뉴욕 오피스 점유율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은 3년 전 세인트존스 터미널과 임대 계약하면서 구매 옵션 조항을 포함했었으나, 구글은 구매 권한을 행사할 의무가 없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초대형 오피스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한 데에 대해 장기적으로 확장된 사무실 공간 사용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오피스 건물 매입으로 구글은 허드슨 스퀘어 지역에 위치한 건물 2채와 Chelsea Market(첼시 마켓) 그리고 111 Eighth Ave.를 포함해 총 5채의 건물을 맨해튼에 소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글이 소유한 건물이 위치한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더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인트존스 터미널의 전 소유주 옥스퍼드와 파트너는 당시 건물을 7억 5천만 달러 매입했으며, 이후 건물을 재설계하고 현대화하는 데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알졌다.

이번 구글 오피스 빌딩 매입을 진행한 하몬(Harmon)은 “지역 경제가 팬데믹의 늪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구글의 오피스 매입 뉴스는 이 지역 경제에 회복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슬 시스템의 업무 복귀 지표에 따르면 맨해튼의 실제 임대 오피스 점유율은 지난주 19.5%에서 28.1%로 상향 조정됐다.

전문가들은 “임대 오피스 점유율이 완전히 회복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번 주 오피스 점유율의 8.6% 상승은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며, 5억 평방피트의 임대 사무 공간이 임차인을 찾지 못하고 있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처럼 구글도 재택근무와 출퇴근 근무를 병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2023년 세인트존스 터미널 빌딩에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직원 12,000명 외에 2,000명의 직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뉴욕대학에서 도시 계획과 정책을 가르치는 미첼 모스 (Mitchell Moss) 교수는 “로워 웨스트사이드가 뉴욕의 지적 무게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뉴욕부동산 3분기 맨해튼 아파트 판매량 최고치

뉴욕시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최근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0년 기록 중 가장 많은 아파트가 맨해튼에서 팔렸다.

더글러스 엘리먼 (Douglas Elliman)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3,939채의 아파트 매매 기록과 비교해 3분기 맨해튼의 코 안과 콘도의 계약건수는 4,523건이었다.

코코란 부동산 중개 업체의 3분기 매출은 95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분기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뉴욕 경제의 청신호인 동시에 팬데믹 이후 뉴욕 부동산의 가장 강력한 매매 경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워버그 리얼티 (Warburg Realty)의 CEO 프레드릭 워버그 피터스는 (Frederick Warburg Peters)는 보고서를 통해 “뉴욕 시장 대부분에서 수요가 강세를 유지했지만 심각한 재고 부족이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여름 이후 체결된 부동산 계약건수가 부동산 시장에 나오는 매물 건수를 추월했고, 이로 인해 뉴욕 부동산 매물 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많은 바이어들이 노동절 (Labor day) 이후 많은 부동산 매물이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거의 무의미한 숫자의 매물만 등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운 해리스 스티븐스(Brown Harris Stevens)의 CEO 베스 프리드먼(Bess Freedman)은 “지난 1년간의 팬데믹 동안 보인 극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의 끝”이라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프리드먼은 최근 BHS 보고서에서 “바이어들은 여전히 부동산의 ​​가치를 찾을 수 있지만 부동산 매매 사이클이 빨라지고 가격 협상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져 뉴욕 부동산 세일은 마감했다”라고 설명했다.

BHS의 모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헤임 (Gregory Heym)은 “뉴욕 부동산의 급격한 매출 기록에도 불구하고 이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결국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린 수요가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판매 속도는 영원할 수 없다. 우리는 내년 봄 부동산 시장이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욕의 부동산 매출이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나타냈지만 맨해튼의 부동산 시장이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올 3분기 맨해튼 부동산 시장에 나와있는 7,694개의 매물은 지난 10년 평균치보다 약 17% 높은 수치이다.

강남 집 값 평당 1억 8,000만원, 뉴욕 평당 8,400만원..뉴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

뉴욕은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꿈의 도시이자 선망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 뉴욕에 집 값이 서울 강남보다 저렴하다면 믿어지겠는가?

강남 아파트 최고가가 3.3㎡당 1억 8,000만 원을 넘어선 시점 뉴욕 신축 콘도 3.3㎡당 8,400만 원임을 비교해보면 상당히 높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집 값 폭등과 불안정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해외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강남의 웬만한 아파트가 20억 원을 훌쩍 넘는 요즘, 뉴욕 부동산 집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서일까? 10억 원에서 30억 원 사이 뉴욕 콘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바이어들이 뉴욕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다.

“메이저 대학 오픈, 대기업들의 재택근무 해지, 백신 보급화 등으로 인해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뉴욕시로 돌아왔고, 이로 인해 뉴욕 부동산 가격이 기록적인 속도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뉴욕 부동산 MTY 그룹의 문태영 대표)

최근 뉴욕 부동산을 취득한 A 씨는 15억 원대 맨해튼 콘도(아파트)를 구매하고 매달 4,000불 (한화 약 470만 원)의 임대 수익을 받고 있다. 한국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수익에 세금 감면혜택 까지 있다고 하니 여유가 된다면 한채 더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8월 뉴욕은 임대료가 미국 내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 사례처럼 1년 $4,800(한화 5천600만 원)의 임대 수익은 한국의 대기업 연봉이다.

뉴욕 맨해튼 내 명문대에 자녀를 보낸 B 씨는 학비 외 자녀가 지내는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로 3,500불을 지불하고 있다. 한화로 치면 월세가 410만 원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월세로 나가는 금액이 아깝기도 해서 뉴욕 아파트 매매를 작년부터 고려하다 학교와 통근이 쉬운 곳에 13억 원대 원베드룸을 구매하게 되었다. 자녀가 있는 동안은 거주로 지내고 그렇지 않은 기간은 렌트로 돌리면 되니 거주 및 투자가 가능한 셈이다. 자녀가 계속 뉴욕에 있겠다고 해도 월세 부담이 덜어져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발 빠른 투자자들은 뉴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국계 개인투자자들이 맨해튼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MTY 그룹 문태영 대표는 “맨해튼은 전 세계 자본이 모이고 있는 세계의 수도로 뉴욕 부동산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투자 목적 등 다양한 동기로 부동산 매수 의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욕 부동산이 멀게만 느껴졌다면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를 이용해보자. 코리니는 미국 뉴욕의 부동산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이다. 한국 안방에서 뉴욕 부동산 매매를 현실화시켜 준다. 검증된 뉴욕 부동산 전문가의 도움으로 부동산 취득에서 임대관리, 차후 매각까지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뉴욕의 유일한 플랫폼 회사다.